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이 지역주민과의 소통행정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등 64개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매일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선7기 군정역점 시책사업, 삼례읍 주요 현안사업, 지역내 민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가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군정시책에 발맞춰 지역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행정을 펼치겠다”며 “지역민 모두가 행정을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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