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 부설 지역발전연구소(소장 정현욱)와 한국법과학협동조합(이사장 김일평)은 민·학 협력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법과학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특히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억울함을 해소하고, 권리를 보호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현욱 소장은 “사건사고로부터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며 “향후 민·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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