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및 물품 지원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9일 지역 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학교전담경찰관 활동 중 발굴한 위기가정 K군(13세)에 대하여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 지원결정회의를 통해 의결된 지원물품과 김제청년회의소(JCI)의 지원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향후에도 지역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 및 선도심사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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