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재향군인회(회장 김동인)에서는 지난 19일 향군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남대천변 하천 둔치에서 쓰레기 수거 등 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보내고 무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인 무주재향군인회 회장은 “바쁜 일손을 뒤로하고 남대천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임직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향군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