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우용)는 1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2018 전북 중소기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과 도내 중소기업인, 협동조합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전라북도지사표창을 받은 ㈜진웅 배영수 대표를 비롯해 중소기업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 17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임선명 중기중 전북지역회장은 “우리경제가 내수침체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저성장 구조 등 당면한 경제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성장으로 패러다임을 바꿔 혁신을 통해 일자리 중심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며 “중소기업인들도 경쟁력 확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중기중, 2018 전북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 열어
- 경제일반
- 입력 2018.09.19 17:50
- 수정 2018.09.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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