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1일 시 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김대오·김정수·김기영·최영규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주요 성과 브리핑과 함께 지난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이 질의했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익산야구장 보수·보강 사업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마한로 미개설구간 도로 개설 사업 ▲군도 23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등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내년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비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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