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2018 전국(장애인)체전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와 관련 정헌율 시장은 22일 익산 IC, 익산역 등에서 시 관계자, 전국체전 시민서포터즈, 익산사랑운동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체전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 시장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체전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체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가로등 배너기와 홍보탑, 현장홍보 등을 통해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귀성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체전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10월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분산해 경기를 치른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