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 상림리 상석교 마을 출신인 이원목씨는 부안군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원목씨는 “비록 25세에 고향을 떠나왔지만 마음 한쪽에는 항상 고향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으로 가득하였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발전을 위한 동행에 함께하고 싶었다며 고향후배들이 미래에 열정을 가지고 힘찬 도전을 펼쳤음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부안군 장학재단에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이원목씨와 같은 많은분들이 계시기에 부안군 장학사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후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에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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