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만금 아리울예술창고
'입영전야'등 20곡 열창

2018 새만금상설 가을 기획 공연 ‘아리울 가을 이야기 with 최백호’가 6일 오후7시30분 새만금 방조제 아리울예술창고에서 개최한다.

새만금 개발청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주 MBC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최백호의 대표적인 노래 ‘낭만에 대하여’, ‘입영전야’, ‘길 위에서’, ‘영일만 친구’, ‘봄날은 간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20여 곡을 80분 동안 열창한다.

재단의 홍승광 추진단장은 “이번 2018 아리울 가을 이야기 with 최백호를 통해 그간 폭염에 지친 도민과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1만원으로 관람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상설공연추진단(230-7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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