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강남구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심리적 저지선으로 볼 수 있는 50% 밑으로 떨어졌다. 강남에서 전세를 끼고 집을 구하는 갭투자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방증이다. 강남 11개구의 평균 전세가율도 2013년 말 이후 처음으로 50%대로 내려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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