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 대표 가을 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북투어패스와 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 시와 전북투어패스 운영사인 (주)레져큐는 천만송이 국화축제 기간 동안 전북투어패스 소지자에 한해 특별전시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키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함께 전북투어패스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도내 60여 개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과 함께 맛집, 숙박시설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종합 패키지형 토탈관광 패스카드이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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