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신속 보도로 도민 기대 부응

전북중앙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전북중앙신문은 2002년 창간 이후 지역언론과 전북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에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언론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널리즘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수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전북중앙신문이 도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크게 성장해나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민선7기 전라북도는 ‘아름다운 산하(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의 실현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삼락농정농생명산업, 융복합미래신산업, 여행체험 1번지, 새만금 시대 세계잼버리, 안전복지환경균형’이라는 5대 도정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전북 대도약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꿈이 빠른 시일 내에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여론 형성과 책임 있는 대안 제시를 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전북 대도약을 통해 14개 시군이 고루 잘 살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전북중앙신문의 아낌없는 제언과 활약을 바랍니다. 

거듭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북중앙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북중앙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북도지사 송 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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