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앙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02년 창간 한 후 전북발전 뿐만 아니라 독자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온 전북중앙신문 가족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북중앙은 창간후 새만금 사업을 비롯한 도내 주요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등 지방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꿈을 키워가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새만금에 유치해 새만금 개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했지만 어려움 또한 산적하다는 것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전북중앙신문이 전북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전북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수 있도록 선두에 서서 도민을 하나로 묶어내는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전북도 이제 변화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살맛 나는 전북이 되도록 앞장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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