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방수미 명창이 프랑스 파리를 찾는다.

방수미 명창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국 음악의 울림’ 무대에 설 예정이며, 문재인 대통령도 일정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국 음악의 울림’ 프로그램은 한국과 프랑스 문화예술인들을 포함해 파리 7개 대학 한국학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방수미 명창은 국립민속국악원에 근무하는 서은기 고수와 함께 우리 전통 판소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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