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11~12일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2018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전북지역의 장승원 농가(익산시 웅포면 거주)가 번식암소 3부문의 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각 시도에서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 1,2,3위로 선발된 암소 100여두가 출전해 우수 자질을 겨뤘으며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로 진행됐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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