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저소득 여성 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찾아가는 주택관리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성가족친화사업인 찾아가는 주택관리서비스는 저소득 여성 가구주만을 대상으로 주택 무상수리 교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올 한해 동안 70 가구를 대상으로 출입문, 환풍기, 방충망, 보일러 등 수리교체 작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가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인 만큼, 저소득 여성 가구주들의 주거복지 증진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 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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