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언론인회(회장 이보원)는 13일 순창고추장민속마을 내 순창장류체험관에서 장류체험 행사를 갖고, 언론인 회원 간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 언론사에 재직중인 전북대 출신 언론인, 선배 언론인,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발효소스동굴을 둘러본 후 순창장류체험관에서 고추장피자만들기, 고추장담기, 인절미 만들기, 튀밥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보원 회장은 “전북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과 가족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행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모교 발전과 총동문회의 발전, 그리고 전대 언론인의 화합에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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