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수시 5.8대1, 물리치료 27.39대1 최고 경쟁률 2019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지난달 28일 마감한 결과, 1,036명 모집 정원에 총 6,046명이 지원해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28명 모집에 852명의 지원자가 몰린 물리치료학과로 27.39대 1을 기록했으며 간호 16.56대 1, 응급구조 16.46대 1 등 보건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다.

공업·사회실무 계열 학과 중에서는 사회복지 5.5대 1, 유아교육 5.05대 1, 전기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주비전대는 13~14일까지 양일간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1차 면접을 실시했다.

이틀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른 아침부터 면접고사장을 찾았으며, 학부모 대기실과 고사장 주변에서는 입시의 열기로 가득 했다.

이번 면접고사에는 수험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양일로 나눠 진행됐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불편함을 해소키 위해 전 교직원이의 차량 안내와 재학생들의 안내로 불편함을 해소했다.

각 학과에서는 대학 및 학과의 발전계획 및 비전, 졸업 후 진로와 취업 현황, 기숙사, 도서관 등 대학의 교육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수시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26일부터 대학홈페이지(http://jvisi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시 2차 지원은 내달 6~24일까지 인터넷,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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