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서울지역 중등 1~3학년 청소년 53명을 초청,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정읍의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정읍역사문화체험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활동은 2014년에 정읍시와 서울특별시의 교류 협정 체결 이후 매년 2회씩 서울과 정읍을 번갈아 가며 이루어지는 청소년 교류 활동으로 도시와 농촌의 역사문화 및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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