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공동으로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안홍삼축제 행사장인 마이돈테마파크 일원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시식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식코너를 마련해 우리 한돈(국산 돼지고기)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데이의 의미를 홍보하며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농협은 지난 12일 부안군노인회에서 한돈 불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월 1일을 한돈데이로 정한 것은 일년 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의 첫째날인 10월1일(1001)이 돼지코를 연상할 수 있어서다.
유재도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탄력 있는 피부유지에 탁월하다”며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바로알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전북농협 진안홍삼축제장서 한돈 홍보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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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8 17:03
- 수정 2018.10.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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