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지난 19일 중화산동 소재 미니스톱 등 아동안전지킴이집 11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선정의 적정성 및 지킴이집 재위촉 심사 관련 사항을 재정비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취지 및 범죄유형별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며 운영 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 노후 및 훼손 상태를 점검하고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당부했다.
/윤홍식기자
전주 화산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집 점검
- 사람들
- 입력 2018.10.21 14:05
- 수정 2018.10.21 17: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