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19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전주·완주 산업단지 소방안전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서 관계자와 전주·완주 통합 산업단지 안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소방안전관리자 워크숍 등 유해 화학물질사고사례 전파, 우수사업장 안전관리 피드백, 대응관리카드 작성·활용, 최근 소방법령 개정관련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또 회원사인 ㈜휴비스 회사 내 소방안전관리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한 각 업체의 벤치마킹을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가능성과 장·단점을 검토하는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