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자연친화형 생태마을조성을 위해 각 마을별 정자수 주변 콘크리트 걷어내기 작업에 한창이다










무주군이 자연친화형 생태마을조성을 위해 각 마을별 정자수 주변 콘크리트 걷어내기 작업에 한창이다.

살기좋은 농촌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마을 소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무주군 정자수 주변 콘크리트 걷어내기
사업은 정자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친자연적 주민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군은 내달말까지 무주읍 읍내리 사정마을
등 무주읍 6개소를 비롯해 무풍면 1개소, 설천면 11개소 적상면 8개소, 안성면 26개소, 부남면 2개소 등 총 53개소를 대상으로 정자수 주변
콘크리트 걷어내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정자수 주변환경 개선사업과 함께 친환경공법을 도입한 마을 소 공원조성으로
농촌마을의 마을주변환경 낙후를 추방,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군은 건설교통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시 발생하는 콘크리트 폐기물을 즉각 처리, 민원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주=장영진기자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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