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관 17,000명 찾아
세대 전용 118㎡ 희소성 갖춰

익산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 견본주택에 구름인파가 몰리며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9일 개관한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 견본주택에 3일 간 총 1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시민들은 “익산에서 인기 많은 오투그란데 아파트가 모현동에서도 제일 좋은 자리에 지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며 “뛰어난 입지만큼이나 완성도 높은 설계가 많이 적용돼 있어, 만족 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주)제일건설의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 동, 총 338가구 규모이며, 세대 구성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및 희소성을 갖춘 전용 118㎡로 구성된다.

익산은 입주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전체 공급량의 86%에 달하고 있으며, 신규 주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 했을 때 새롭게 선보인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 에 대한 인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모현동은 KTX익산역 등 우수한 교통망 뿐만 아니라 농협하나로마트, 모현동주민센터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배산택지6호공원, 모현공원, 배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이리모현초, 영만초, 이리남중, 익산시립모현도서관 등 뛰어난 학군 및 문화 인프라가 강점이다.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입지 조건 및 브랜드파워 못지 않은 뛰어난 상품설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히든 주방, 아이의 안전한 스쿨버스 승·하차를 돕고 엄마들이 보다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맘&키즈 스테이션 등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필터 교체형 첨단 환기시스템, 넉넉한 수납공간, 고급욕실 등을 적용하고, 가구와 공용부에 LED조명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의 주택 수요 사이에서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의 분양 소식은 일찌감치 관심을 모아왔다”며 “향후 진행될 청약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오는 2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실시하며, 30일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6일 발표되며,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평동로 632(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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