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산업발전과 한우개량을 위한 전국 한우능력평가협의회가 13일 오후 2시 장재영 전국한우능력평가협의회 회장, 박순용
한국종축개량협회 회장을 비롯 각 시도 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 축산업발전과 한우개량을 위한 전국 한우능력평가협의회가 13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재영 전국한우능력평가협의회 회장, 박순용 한국종축개량협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우 고급생산에 관심 있는 사육농가와 단체를 오는 11월 서울
역삼동에서 개최 예정인 제6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 대비 제반사항 등을 점검, 의결했다.

또 대회 최우수 한우 표창을 현재 농림부장관에서 대통령 표창으로 상향조정하고 행사장내 시식회, 출품대상 한우 규격선정 및 등급판정 기준을 비롯한 홍보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장재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의 고급육 생산은 수입자유화 시대에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대응책으로서
축산농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장수=우태만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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