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미래 잠재고객의 혜택을 강화한 유소년(영유아~청소년) 전용상품인 ‘JB 아이 꿈 통장·적금’을 26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JB 아이 꿈 통장·적금’은 기존의 유소년 전용 상품에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으로 각각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하 개인이며 ‘JB 아이 꿈 통장’은 영업점, ‘JB 아이 꿈 적금’은 영업점 또는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JB 아이 꿈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스쿨뱅킹실적, 아동수당 입금 실적, JB 아이 꿈 적금은 정상계좌보유, 당행 체크카드 사용 실적 등의 요건 중 한 가지에만 해당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예치금액에 대해 최고 연 1.0% 이율을 제공한다.

JB 아이 꿈 통장 가입 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월 10회, 당행 CD/ATM 영업시간 외 현금인출수수료 월 10회 면제와 함께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인자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출생축하금 지급 대고객 이벤트를 통해 올 1월 1일 이후 출생 영유아 중 신규 가입고객에는 선착순 2천명에 한해 1인당 1만원씩 지급된다JB 아이 꿈 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으로 초회 불입금 1만원이상 분기 300만원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최초거래고객, 자동이체·체크카드 실적 및 ‘JB 아이 꿈 통장’으로 스쿨뱅킹 및 아동수당 등의 실적이 있는 경우 최고 연 2.45%의 이율을 제공한다.

우대서비스로 재예치된 계좌에 한해 분할지급서비스가 가능하고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인자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유소년 전용 상품에 다양한 혜택을 개선·대체함으로써 미래 잠재고객의 대학생활 및 사회진출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유소년이 전북은행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