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기간 열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안전경제건설위원회 의원들의 연찬회가 24일부터 2일간 남원시의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연찬회는 침체된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대책, 대규모 건설사업의 추진 현황 및 농산물 개방으로 인해 갈수록 어려움에 직면한 농촌을 위해 준비된 정책 등을 심도 있게 살펴봤다.

또한, 비효율적으로 집행된 예산과 불편부당하다고 여겨지는 사업에 대해서도 내실 있게 검토해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오는 11월 13일 시작되는 제22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회의는 안전경제건설위원회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와 일반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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