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홍우)는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에서 주최한 제14회 전국온고을미술대전에 참가하여 지난 10.24일 전북예술회관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전국온고을미술대전은 500여점이 출품된 가운데 한국화에 서예 등 총 10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졌다.

이날 행안면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은 특선(지순금 명제:묵죽), 입선(오세웅 명제:인연(因緣), 김영주 명제:빗방울, 문형란 명제:맑은향기, 김양석 명제:묵란)등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안면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 정미숙 강사는 “문인화반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가지고 창의적이며 심혈을 기울여 작품 출품을 하였으며, 앞으로 붓으로 빚어내는 색의 아름다움을 공유함으로써 문인화의 전변확대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