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무국 소관 주요 사업장 13곳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황의훈 총무국장과 해당 부서장이 현장을 찾아 면밀하게 점검하고 살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했다.

10월 29일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 사업, 남원 예촌마당 조성 사업, 엣다솜 이야기원 조성 사업, 남원 전통가 조성 사업 등 4개소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30일에는 남원아트센터 조성 사업, 남원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사업, 남원고전소설문화관 건립 사업, 명창의 여정 건립 사업 등 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

또 11월 1일에도 여성문화센터, 매립장 증설사업, 광역 재활용품기계화선별시설 설치사업, 음식물 처리시설 운영 등 현장 5개소를 방문,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

남원시 관계자는“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의 문제점을 더욱 꼼꼼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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