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0일과 31일 이틀간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틀간 ‘베트남의 문화이해’와 ‘중국의 문화이해’를 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전통의상 체험 ▲각 나라의 전통 노래 배우기 ▲각 나라별 전통 게임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문화강사로 활동 중인 회원들이 직접 진행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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