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파워통신(대표 이상민)은 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가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장은 매월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이상민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나눔의 의미와 소중함을 알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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