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민영)에서는 1일 완주 소양면에 소재한 가톨릭사회복지회 시설인 무지개가족을 찾아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우들의 위생을 위해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송민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금까지 9년째 중증 장애우들을 위해 목욕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면서 남다른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소외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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