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1일 계화지구 태양광사업과 연계해 안전한 농촌길을 만들기를 위한 배려가로등 2주(동진면부안읍)를 설치했다.

배려가로등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가 계화 2·3·4지구 태양광발전사업 준공에 따른 주민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농어촌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배려가로등을 설치하여 농어촌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됐다.

조남출 지사장은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가 태양광사업과 연계해 농촌사회가 원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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