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온고을 사랑나눔연합회(대표 배성기)는 3일 완주군 이서면 지사울 축구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 유소년 15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 이사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소년축구대회는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양시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축구 경기를 통한 유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열렸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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