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부안군협의회(회장 채옥경) 임원 12명은 지난 1일 부안읍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되어 있는 차량의 운전석 유리창에 전단지를 부착하고,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안내 하는 등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문구 수석 부회장은 “이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은 법정 의무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를 습관화해야 한다.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개개인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는 초석이 된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는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매 월마다 시행해 오고 있으며, 분기별 3회 이상의 환경정화 활동과 공익사회 실현을 위한 여러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부안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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