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만에 고향 온 산청 삼층석탑 포토뉴스 입력 2018.11.05 18:40 기자명 미디어 webmaster@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일본 골동품상이 매수하면서 경남 산청을 떠난 통일신라시대 석탑인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이 기나긴 타향살이를 끝내고 77년 만에 고향에서 온전한 모습으로 공개된다.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관한 국보 제105호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 재건을 위한 터파기 공사를 5일 야외 석조물 정원에서 시작해 상설전시실 개편이 마무리되는 30일에 복원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디어 webmaster@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골동품상이 매수하면서 경남 산청을 떠난 통일신라시대 석탑인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이 기나긴 타향살이를 끝내고 77년 만에 고향에서 온전한 모습으로 공개된다.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관한 국보 제105호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 재건을 위한 터파기 공사를 5일 야외 석조물 정원에서 시작해 상설전시실 개편이 마무리되는 30일에 복원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