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6일 3층 회의실에서 김광호 회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전북적십자사의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으며, 기타 적십자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김광호 회장은 “올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비롯한 구호, RCY, 안전 등 인도주의 사업 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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