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유기상) 공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홀로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가스렌지를 지원하고 위문했다.

90세의 고령에 청각장애까지 겪고 있는 공음면 용산마을의 한 홀로 어르신은 근로활동을 하기 어려워 공적부조에 의존하여 생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공음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1인 단독가구의 겨울나기 생활실태 점검차 가정방문을 하는 과정에서 가스렌지 고장으로 점화가 잘 되지 않고 배관도 낡아 안전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가스렌지를 구입·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 어르신께서는 “가스렌지가 고장난지 오래되어 사용할 때마다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비용이 부담되고 작은 것까지 지원을 해달라는 말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