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마재윤 신임 소방본부장은 7일 임실 119안전체험관과 소방항공대 등 일선 소방현장 점검 첫 횡보에 나섰다.

마 본부장은 119안전체험관은 화재, 지진, 물놀이 등 50여종의 종합체험시설에 있어 연간 16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만큼 방문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대비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마재윤 신임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달 30일 발령을 받아 취임식 생략 후 곧바로 정식 근무에 돌입했으며, 업무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살피기 위한 일선 소방현장 초도순시에 들어갔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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