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한동연 의원이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홍순봉)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 의원은 최근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39회 흰지팡이 날 행사’에서  시각장애인 권익 및 복지를 위해 힘써온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 의원은 평소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지원 등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동연 의원은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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