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 지역 현안과 고충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이 시사뉴스&에서 주관하는 ‘미래가치 경영혁신 대상’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8일 정읍시 의회에 따르면 최 의장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온 공로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원으로 지역 현실에 맞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잘사는 농촌 실현에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한 최 의장은 현장중심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혁신의원으로 지역의 현안과 민원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민원박사’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시민이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가 심부름꾼이자 해결사로 유명한 최 의장은 올해   농협중앙회 감사패에 이어 YNEWS에서 주관한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탑리더스 조직위원회 주관한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등을 수상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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