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라인댄스 팀 ‘하모니’가 지난 3일 남원에서 개최된 2018 전북체조경연대회(주최 전라북도체육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칠보 하모니 팀은 50대에서 70대까지 회원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성 된지 3년 만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영례 회장은 “1인 3역의 벅찬 생활 속에서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삶의 활력과 에너지가 될 수 있는 라인댄스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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