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회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임시회’가  9일 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 주요업무 결산보고 청취, 5분 발언,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심의 등이 이어졌다.

조규대 의장은 “결산보고 청취 및 각종 의안 심의에 나선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각종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8일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19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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