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9일 총동아리연합회 호원사회봉사단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자원 봉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세계 21개국 360개 업체가 참여한 국제식품산업박람회다.

호원사회봉사단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해 체험부스 운영과 봉사자들의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세민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전북에서 추진하는 국제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봉사였다”며 “앞으로도 봉사동아리를 활성화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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