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구청장 이철수)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조언자)은 12일 완산구청 로비에서 19개 동 해바라기봉사단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뽁뽁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2~15일까지 4일간 해바라기봉사단 200여 명이 각 동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거동불편세대 100여 가구를 방문, 출입문 및 창문에 물을 뿌려 에어캡 단열재(일명 뽁뽁이)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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