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29회 정읍사문화제 기간 중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에 참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태연(7)양이 시상한 상금 150만원을 정읍시에 희망나눔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 양의 어머니 김애란씨는“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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