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구이파출소(소장 양수성)는 최근 편의점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서 강‧절도가 발생하고 있어 13일 구이파출소는 구이농협 등 금융기관 3개소, 편의점 2개소, 주유소 5개소에 대하여 자위방범 구축 및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편의점등 10개소에 대하여 간담회를 통해 피해방지 조치 강화토록 하였고 피해발생 사례 및 예방 방법 등을 공유하였고 관리자의 승낙을 받아 스마트워크시스템을 활용하여 외부에서 내부로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토록 하고 주변 탄력순찰을 강화하였다.

양수성 구이파출소장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업주대상 자위방범시설 구축토록 홍보하고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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