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14일 지사 3층 회의실에서 김광호 회장을 비롯한 지사대의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지사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지사대의원들은 2018년 한 해 지사 활동 및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임기 만료된 상임위원을 선출하고 기타 적십자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인도주의 운동에 입각한 올해 전북적십자사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비롯한 구호, RCY, 안전 등 인도주의 사업 수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상임위원님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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