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1월 15일 입학생 2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졸업식에는 이종선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장 ,소은영 노인대학장, 박준배 김제시장 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졸업생 을  축하 하는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종선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노인대학을 통해 배우고 경험했던 것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베푸는 데 사용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소은영 노인대학장은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졸업장을 전수하며 어르신들의 노력과 배움의 열정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고령의 연세에도 배움의 열정으로 자기 계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