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 11분께 익산시 왕궁면의 한 비료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920㎡ 중 148㎡가 소실돼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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